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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SFTS 환자 2명 또 발생…5명으로 늘어


제주시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환자가 최근  2명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53)와 B씨(56)씨가 각각 5월31일, 지난 1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5월20일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풀밭이 있는 재활용 야적장에서, B씨는 5월11~26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과수원에서 풀베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SFTS 감염환자는 6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이 제주에서 발생했다.

지난달 9일에는 SFTS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도민 C씨(79·여)가 숨져 올해 첫번째  SFTS 감염 사망자도 제주에서 나왔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SFTS 환자는 8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 2015년에는 9명의 환자 가운데 1명이 숨졌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진드기에 물리면 6~14일(잠복기)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긴다. 

제주시는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와 양말을 신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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