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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정원 대공수사 기능 되살려야 멸공 가능문재인 정부, 간첩 수사 거의 없고 대공수사권도 없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9일 SNS를 통해 “제주 간첩단이 적발돼 방첩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며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되살려야 멸공(滅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이제 우리는 간첩, 대공 수사 역량을 확실히 키워야 한다. 이들의 사기도 끌어올려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간첩 수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도 없앴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문재인 정부가 굴종했던 것 뿐이다”며 “도대체 왜 그런 결정을 했을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전 대표는 “여러분도 기억하시다시피 2021년에는 ‘충북 간첩단 사건’이 당시 국정원 수사로 발표된 일이 있었다”며 “수사 결과 북한이 간첩에게 지령을 내려 지난 총선에서 (당시) 자유한국당을 참패시키고, 그 책임을 저 황교안에게 뒤집어씌워 정치적으로 완전히 매장시켜버리라고 지시한 것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제가 국민 여러분들에게 드렸던 말씀을 기억하시느냐?”며 “역대 간첩단 사건으로 볼 때 충북뿐만이 아니라 전국 전역에 간첩단 조직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다.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경기동부연합(통진당 세력), 충북 간첩단에 이어 제주 간첩단까지… 보십시오. 이제 다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한호식 기자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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