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5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3위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가 5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43위를 기록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4월 A매치를 치르지 않은 한국은 랭킹 포인트에서 지난달과 같은 700점을 유지, 43위를 지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속한 나라들 가운데서는 28위에 오른 이란(820점)에 이어 두 번째에 자리했다. 한국 뒤로는 일본(44위·685점), 호주(50위·661점), 사우디아라비아(52위·646점), 우즈베키스탄(60위·586점)이 따랐다.

지난 4월 FIFA가 주관하는 A매치 기간이 없었던 까닭에 전체적으로 랭킹의 변화는 크게 없었다. 6년 11개월 만에 세계 1위로 올라선 브라질도 랭킹 포인트 1672점으로 1위를 지켰다.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1603점), 독일(1464점), 칠레(1411점), 콜롬비아(1348점) 프랑스(1294점), 벨기에(1281점), 포르투갈(1259점), 스위스(1212점), 스페인(1204점)이 2위부터 10위 변함없이 마크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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