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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박피해 6600여㏊…봉화 우박피해 복구 지원
경북도 직원들이 지난 1일 내린 우박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지역에서 하우스 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7. 6. 4.(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4일 우박피해를 입은 봉화지역을 방문해 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일 경북 봉화와 영주, 영양, 의성 등 10개 시·군에 지름 3㎝ 가량의 우박이 쏟아져 사과, 자두, 복숭아 재배 과수원과 수박 재배 시설과 고추, 참깨 등 밭작물 농가 등 6600여㏊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화(3386㏊)와 영주(1695㏊)의 피해가 집중돼 경북지역 전체 피해면적의 77%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한 직원 40명은 도내 수박재배 주산지로 우박 피해가 극심한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지역에서 하우스 복구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곳에서 20여년간 수박을 재배해 정동철씨(75)는 "이번 우박 피해로 자식 같은 농작물을 잃은 슬픔에 병원신세까지 졌다. 공무원들의 서툰 손이지만 인력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와 중앙이 유기적 협력방안 모색을 통해 하루빨리 농가가 경영 정상화에 이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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