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이 성수기가 끝나는 8월말~10월말 항공권을 할인하는 얼리버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가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8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제선은 8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다.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 기준 주중 1만8100원부터, 주말은 2만 4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 3000원부터 △사가·구마모토·오이타 4만8000원부터 △ 오사카 5만3000원부터 △마카오·홍콩 5만8000원부터 △오키나와 6만8000원부터 △다낭 10만3000원부터 △비엔티안 11만3000원부터 △괌 12만5320원부터 등이다.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다음날인 13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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