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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만남이 통일이다”…공동선언 기념 마라톤대회시민, 청소년, 어린이 등 2500명 참가
‘6.15공동선언 17돌 기념 전국통일염원 마라톤 대회’가 11일 전북 전주 청소년광장에서 열렸다.

‘6‧15공동선언 17돌 기념 전국통일염원 마라톤 대회’가 11일 오전 전북 전주시 청소년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단체 팀을 비롯해 시민, 청소년, 어린이 등 2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앞서 김성희 전북겨레하나사무총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다시 6‧15 만남이 통일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김승환 교육감, 안호영, 김광수, 정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촛불의 힘으로 나라다운 나라가 됐다. 이제 남은 것은 평화통일이다”며 “새로운 통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을 마치면서 참가자들은 ‘만남이 통일이다’를 외치며 노란 풍선을 하늘에 날렸다.

‘6.15공동선언 17돌 기념 전국통일염원 마라톤 대회’가 11일 전북 전주 청소년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준비 체조를 한 뒤 오전 9시 징과 북소리가 울려 퍼지자 전주천을 따라 6.15㎞를 달렸다.

‘만남이 통일이다’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번호를 달고 한반도기를 든 어린이들은 부모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걷기도 했다. 또 단체로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들은 호흡을 맞춰 같이 뛰었다.

마라톤에 참가한 엄태민군(16)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의미가 있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와 동생을 설득해 마라톤에 참가했다”며 “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15공동선언 17돌을 맞아 전주 청소년광장에서 참가자들이 노란풍선을 하늘로 날렸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는 촛불혁명에 의해 정권이 교체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는 원년이며 6·15공동선언 발표 17주년을 맞는 해다”면서 “남북관계 대전환에 대한 안팎의 기대 속에 그 어느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 행사장에는 평화통일기원 길놀이와 용기놀이, 통일 버클 만들기, 통일 국수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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