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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새터민 춘천아리랑닭갈비···8개월째 휴점 방치
춘천시청

강원 춘천시가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 일환으로 건립한 '춘천 아리랑 닭갈비'가 8개월째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아리랑닭갈비는 지난 2013년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하류 부근에 6억원(국비3억원, 시비3억원)을 들여 북한 이탈 주민의 자활을 위해 지어진 음식점이다.

이미옥 춘천시의원(자유한국당)은 16일 제27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내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아리랑닭갈비 음석점이 지난해 11월17일부터 현재까지 8개월간 휴점인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음식점은 지난해까지 운영하다가 그 해 3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휴점을 하고 다시 운영을 하다가 11월17일부터 경영상 어려움으로 음식점 운영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또 “음식점 운영자와의 계약이 끝나는 지난해 12월31일 이후 행정은 아무런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설립 이후 추가로 기능 보강을 위해 담장정비에 1800만원, 천막 공사에 1000만원의 혈세가 들어갔지만 결국 흉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는 “휴점 이후 3개월 간 다른 운영 방안을 모색했지만 그 과정에서 운영자가 포기했다”며 “최근 지역자활센터에서 한 업체를 선정해 오는 7월 이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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