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5~26일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2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명 등 총 307명이다. 공공근로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역공동체일자리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사업개시일인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강북구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 6월말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며 7월부터 해당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일자리지원과 (02-901-7242, 7246)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사업 모니터링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뿐 아니라 취업능력을 키워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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