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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초 무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9월로 연기"교통약자 위해 열차 운행간격 30초 연장 때문"
우이신설 전동차

서울시는 이달 29일로 예정됐던 우이신설선 개통을 9월2일로 미룬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계획됐던 출퇴근시 열차 운행간격 2분30초가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돼, 3분으로 조정하면서 추가 영업시운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시는 시민의 안전이 100% 담보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뒤 우이신설선을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이신설선 민자사업자인 우이신설경전철㈜ 역시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이신설선 개통 연기 사실을 알리며 "거듭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이신설 도시철도의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지고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아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4호선 성신여대역을 거쳐 1·2호선 신설동역까지 이어지는 11.4㎞ 길이의 서울 최초의 무인 경전철이다.

차량은 총 18편 36량이고 2량 1편성으로 운행된다. 1편성 차량에는 좌석 48명, 입석 126명으로 정원 174명이 탑승할 수 있다. 혼잡시(150%)에는 최대 237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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