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경제일반
임시·일용직 5월 평균임금 149만6000원…상용직의 43.8%6월 사업체노동력조사…상용직 평균임금 341만7000원 전체 근로자 임금 전년比 3.6%↑…근로시간 4.5%↓

 

지난 5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고용노동부의 '2017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올해 5월 기준 월평균 임금총액은 324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11만1000원) 올랐다.

이중 상용직의 임금총액은 341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3.2%(10만5000원) 올랐다. 임시·일용직은 전년 대비 4.5%(6만5000원) 올라 상용직보다 상승률이 높았지만 임금총액은 149만6000원으로 상용직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3.8% 수준에 불과했다.

상용직은 계약기간이 1년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고용이 안정적인 근로자를 말한다. 반면 계약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은 임시직 근로자, 1개월 미만은 일용직 근로자로 분류된다.

규모별로는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01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4.6%(13만3000원) 증가했고 상용 300인 이상은 419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1.8%(7만4000원) 올랐다.  

산업별로 임금총액이 많은 업종은 금융·보험업(535만2000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490만9000원) 순이며 적은 업종은 숙박·음식점업(198만4000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205만6000원) 순이다.

올해 5월 기준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2.3시간이며 전년 대비 7.6시간(4.5%) 감소했다.

이중 상용직은 168시간으로 전년 대비 8.2시간(4.7%) 감소했으며, 임시·일용직은 105.4시간으로 전년 대비 4.8시간(4.4%) 줄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85.1시간), 제조업(177.2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136.0시간), 건설업(138.0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사업체 종사자는 1699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31만2000명) 늘었다. 이중 상용직은 2.2%(30만명) 늘었고, 임시·일용직은 0.1%(3000명) 감소했다. 기타종사자는 1.6%(1만5000명) 증가했다.

노동이동을 보여주는 6월 중 입직자 수는 71만1000명, 이직자는 73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6.9%, 16.6% 증가하는 등 전체 노동이동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입직률은 4.4%로 전년 대비 0.2% 상승했고 이직률은 4.6%로 0.6% 상승했다.

입·이직자가 많은 사업은 건설업(19만5000명·18만7000명)과 제조업(9만9000명·10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노동력 조사는 고용동향과 근로실태 특성분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과 정책개발 활용을 위해 하는 것으로 농업을 제외한 2만5000여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원, 빈 일자리수, 입직, 이직, 임금, 근로시간 등을 조사한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