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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노조신청 '직장폐쇄 가처분' 법원 기각 결정 존중
관리직 사원들의 공장출근을 저지하고 있는 갑을오토텍 조합원들(갑을오토텍 제공)


갑을오토텍은 11일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법원에 신청한 '직장폐쇄 효력정지 가처분' 에 대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의 기각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갑을오토텍 노조는 지난 3월 법원에 "회사가 노조파괴를 목적으로 단행한 직장폐쇄를 명분 없이 계속 유지하고 있다"며 직장폐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노조의 명확한 업무 복귀 의사가 없는 만큼 현단계에서 직장폐쇄의 유지가 위법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히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갑을오토텍은 지난해 7월 노조의 공장 점거로 제품생산이 중단되면서 같은 달 직장폐쇄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노조가 8개월 동안 비조합원 임직원들의 공장 출입을 봉쇄했으며 올 2월 노조가 봉쇄가 풀자 재가동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법원의 이번 판결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고객사로부터 실추된 기업 이미지와 신용하락을 회복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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