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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지금 방제해야"
농경지에 침입한 가시박


농촌진흥청은 11일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이 최근 농경지로 유입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등에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가시박(Sicyos angulatus)은 잎이 3∼4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기어오르는 특성이 있어 밑에 있는 식물체를 햇볕으로부터 가려 말라죽게 만든다. 열매에는 날카롭고 가느다란 가시가 붙어 있어 사람과 가축에 피부염 등을 일으킨다. 

하천변이나 제방에 발생한 가시박은 5월 중순∼6월 하순에 낫 등으로 제거해야만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꽃이 피기 이전인 7월 초나 종자가 익기 전인 8월 말에 가시박 줄기의 밑둥치를 낫으로 제거해야만 종자 생성을 막아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가시박은 한 번 제거했다 하더라도 6월 말까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농경지에 가시박이 발생할 경우에는 리뉴론·시마진 수화제 등의 제초제로 방제할 수 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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