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광주/전남
전남지역 여성 51% "가정생활서 스트레스 느낀다"호남통계청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전남도청

전남지역 여성인구 절반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7 전남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전남지역 13세 이상 여성인구 가운데 51.2%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남성보다 12.8%포인트 더 높은 수치로, 남성보다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여성은 56.9%였고,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비율은 68.2%로 남성(70.6%)보다 낮게 나왔다.

취업한 여성은 60대 이상이 3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23.3% △40대 21.0% △30대 11.8% 순이었다.

10년전 대비 여성 취업자의 비중은 50대와 60대 이상이 각각 4.7%p, 3.0%p 증가한 반면, 30대와 40대는 5.4%p, 1.5%p 각각 감소했다.

취업 분야로는 '농림어업 숙련종사자'가 23.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서비스 종사자(16.2%)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5.3%) △판매 종사자(14.4%) 등이었다.

10년전 대비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비율은 8.8%p 감소했지만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6.4%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비중은 56.8%였고, 자영업자는 23.3%였다.

한편 전남지역 여성인구는 89만5000명으로, 남성인구보다 6000명 적다. 여성의 초혼 평균나이는 29.5세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