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워너원고 / News1

워너원 멤버 11명이 데뷔 전 마지막 휴식을 보냈다.

3일 방송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국민 프로듀서가 정해준 매칭 멤버끼리 데뷔 전 마지막 휴식을 즐겼다. 

제작진은 1X1=1 매칭 멤버 결과를 공개했다. 1X1=1 미션에서 서로 짝이 된 멤버들은 1일동안, 1m이상, 1도 떨어지지 않고 미션을 수행한다.

제작진은 매칭 멤버들의 일정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데뷔 전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라고 멤버들에게 말했고 비용도 제작진이 제공한다는 말에 11명의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옹성우와 다니엘은 렌터카 회사에 도착했다. 두 사람의 하루 일정은 드라이브와 맛집 투어. 다니엘은 "제일 좋고 비싼 차는 무엇인가요"라고 물었고 운전을 해야 하는 옹성우는 웃으며 살짝 당황했다.

재환과 민현은 숙소에 남았다. 재환은 사전 인터뷰에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다는 재환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밖깥 공기를 꿈꿨던 두 사람은 아쉬워했고 설상가상으로 손님 맞이 청소를 해야했다.

성운, 우진, 지성이 도착한 곳은 일산이었다. 워터파크, 5성 호텔, 아울렛 등을 본 세 사람은 기대했지만 도착한 곳은 성운의 할아버지 밭이었다.

라이관린과 매칭 멤버가 된 지훈은 최종 11인에서 라이관린에게 뽀뽀했던 이유를 말했다. 라이관린이 "형 뽀뽀 해줘야죠"라고 지훈에게 말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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