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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민주노총 방문 "통 큰 단결 희망"노동현안·정기국회 대응 등 공동 활동 논의 예정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을 방문해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7.8.8/뉴스1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취임 6개월 만에 민주노총을 처음 방문해 양대노총 간의 '통 큰 단결'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8일 오전 10시쯤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을 만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직무대행은 김 위원장을 맞이하며 "새 정부가 노동 존중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상당히 아쉬운 면이 있다"라며 "그런 면에서 양대노총이 힘을 합쳐야 (노동계가) 요구하는 노동기본권 문제, 노동자의 권리 신장 문제가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 "조금 빨리 가느냐 천천히 가느냐 차이는 존재하지만 노동자는 결국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한국노총·민주노총이 통 큰 단결을 통해서 노동 존중의 사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 위원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춘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면회했으며 지난달 26일에도 한 위원장과의 면회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양대노총 지도부는 노동현안과 관련한 9월 정기국회 대응방안, 강제징용노동자상 서울건립, 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한 양대노총 공동사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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