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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칼국수 夫婦, 올해 고양시 첫 ‘아너’로
일산칼국수 부부가 아너 인증패를 받은 후 최성 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산칼국수 대표 김인성, 최금연 부부가 올해 고양시 첫 부부 ‘아너’가 됐다.

고양시는 8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들 부부의 아너 인증패 전달식 및 환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들 부부에게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의 일환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1촌가게 현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인증패가 전달됐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2007년 12월부터 시작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한 경우)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전국에 총 1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올해 이들 부부의 가입으로 경기도는 15호, 고양시는 3호가 됐다.

최성 시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부부 아너께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의 104만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부 아너는 “나눔은 기쁨을 주고 그 기쁨은 행복을 준다”며 “나눔이 희망의 불씨가 돼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 부부는 2011년 1월부터 매월 160만 원씩, 현재까지 총 1억 314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기탁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정해운 기자  jhw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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