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울산
새울원전 울산·부산소방본부 공동대응 소방훈련 실시
새울원자력본부는 11일 신고리 4호기에서 울산·부산소방본부 주관으로 상호 공동대응 소방훈련을 실시,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11일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원자력 안전의 신뢰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울산·부산소방본부 주관으로 상호 공동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2일 새울원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울산·부산소방본부에서 총 79명의 소방관이 참여했으며 동원된 차량과 장비는 오염 제독차, 드론, 중앙119구조본부 헬기를 포함해 총 21대가 출동했다. 이날 훈련은 실전처럼 진지하게 진행됐으며 실제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경주 지진과 최근 상영 된 재난영화 ‘판도라’의 영향으로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점을 고려하면 이날 소방훈련은 원자력안전 불안감 해소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훈련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참석했다.

이번 훈련 상황은 새울1발전소 비상디젤발전기(EDG)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울산119종합상황실에서 사고접수, 온산지휘부에서 무선교신을 통해 부산소방서, 영남119구조본부 등 현장에 동시에 출동해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또 드론을 이용한 방사능 누출 탐지 및 방사능 방호 3대 원칙(시간, 거리, 차폐)을 고려한 인명구조, 제염, 오염 확산방지 및 환자이송을 수행했다.

한울원전 김형섭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울산·부산소방본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 구축으로 발전소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지진 등 원전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울산·부산 상호공동대응 훈련을 지속 실시해 타 본부에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안전한 새울본부 원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