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26일 오후 서울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걸작선 상영작 '위대한 유산' 관객들과의 대화(GV)에 감독 자격으로 참석해 주연 배우 노형욱을 찾고 있다.

배우 장근석이 김기덕 감독과 만나게 될까?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장근석이 김기덕 감독의 '인간의 시간'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간의 시간'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안성기가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한편 장근석은 영화 '너는 펫'(2011) 이후 스크린보다는 TV 드라마 활동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프로듀스 101', '내 귀의 캔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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