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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DMZ서 열리는 국제자전거 대회 개막식 개최
강화 자전거 투어 코스

고양시는 9월 2~6일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에서 진행되는 ‘2017 Tour de DMZ 국제자전거 대회’의 개막식이 3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강원도지사, 경기도지사, 고양시장 등을 비롯해 자전거홍보대사 김세환, 조호성, 모태범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자전거 대회는 ‘제2회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강화자전거투어’ 및 ‘대한자전거연맹 마스터즈 대회’로 구성됐다.

첫날인 2일 열리는 ‘강화자전거투어’는 강화 아시아드 경기장을 출발해 교통도를 순환하는 69.9km 코스에서 개최되며 자전거 동호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는 3~6일 고양→연천→화천→인제→고성 코스를, 마스터즈 대회는 3~5일 고양→연천→화천→인제 코스를 달린다.

최성 시장은 “평화통일특별시를 지향하고 스포츠 메카인 고양시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평화와 화합의 새로운 장을 열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 어울림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 청소년 자전거 대회 및 마스터스 대회 코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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