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뉴스1에 "고수가 셋째를 가졌다. 평소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로 알려진 고수는 내달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를 보살피면서 '남한산성'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고수는 2012년 미모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고수는 지난 5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주연으로 관객들을 찾았고, 오는 9월 '남한산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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