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14일 오전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미사일 도발로 원하는 것을 결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신정부의 입장은 분명하다. 결코 핵, 미사일 도발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에게 다시 한 번 경고 한다. 동북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핵문제 해결하기 위한 입장을 표명하고 대화에 응해야한다"며 "북한이 살길은 이러한 무력 도발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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