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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랜섬웨어 공격 시도 5건 신고 접수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 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가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데이터 파일을 암호화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Ransom.Wannacry)' 피해가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피해 사례는 15일 오전 8시30분 기준 총 5건이 집계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국내 기업을 통해 확인된 랜섬웨어 관련 문의는 총 8건이며 그중 랜섬웨어로 추정돼 신고한 사례는 총 5건이다. 이 기업들은 KISA의 기술지원을 받아 현재 복구 중이다.

정부 역시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해 비상 인력을 투입한 상태다.

한편 이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자동으로 감염시켜서 '변종' 랜섬웨어로 불린다. 사용자의 활동과 관계없이 기업 네트워크 내에서 스스로 확산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 연결된 기업용 컴퓨터를 중심으로 피해 확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안업계에선 윈도 보안 업데이트가 최신 상태로 적용돼 있지 않은 컴퓨터는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당장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랜섬웨어 공격을 발견했을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고 기술적 지원을 받아 복구해야 한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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