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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충북 스승의 날 행사 풍성
청주 세광고는 15일 학교 비전홀에서 스승의 날 기념 작은음학회를 진행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북도내 교육기관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청주 세광고등학교는 15일 오전 9시 비전홀에서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 학교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청소년 한마음축제 금상을 수상한 ‘한빛중창단’과 보컬동아리 ‘꼬모 밴드’, 오케스트라 동아리 ‘빈체로 앙상블’ 등 3팀이 출연해 7080세대의 노래를 부르며 흥을 북돋았다.

본 행사 전에는 이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학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스승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양청고에서 이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LED촛불로 만든 터널을 통과해 입장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제공)

양청고도 이날 오전 학교 강당에서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만든 LED촛불 터널을 지나 강당 단상에 마련된 좌석에 입장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선생님들이 좌석에 착석하면 학생 대표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모든 입장 행사가 마무리 된 후 학생들은 스승의 날 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사은사 낭독과 축하 케이크 절단, 학생 밴드의 깜짝 공연도 이어졌다.

스승의 날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한 학교도 있다.

청주중앙여고는 스승의 날인 15일 당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20분까지 ‘진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2시간에 걸쳐 직업선호도 검사와 학과·계열 선정검사를 진행했다.

2학년은 2시간 동안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 및 진로진학 설계에 관한 주제로 김동현 진로적성교육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 대표이사의 강연을 들었다.

청주 창리초병설유치원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들이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섰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청주 창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들이 일일 교사가 되는 행사가 마련됐다.

동화구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준비해 온 학부모들은 교실에서 직접 아이들과 수업을 하며 선생님들의 노고를 체험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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