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환경∙에너지
사업장 폐기물 줄이기 시범사업 '효과'…평균 20% 감축환경부, 시범운영 사업장 2곳 추가
2017년 자원순환의 날인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자원순환센터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재활용으로 들어온 플라스틱을 압축, 분류해 정리하고 있다. 2017.9.6

환경부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사업장 자원순환성과관리제도' 시범사업 결과, 4개 사업장의 원단위 발생 폐기물(제품 1톤을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폐기물량)이 2013년도 대비 평균 20% 이상 감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범 사업에 참여한 사업장은 LS전선, 대한전선,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4곳으로, 2013년 원단위 발생 폐기물은 평균 177kg였지만, 2016년에는 137kg으로 줄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재활용 위탁사업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폐유리 재활용 방법을 개선해 순환이용률이 2014년 77.3%에서 2016년 93.3%로 개선됐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환경부는 LG화학 청주공장,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과 이달 20일 '자원순환성과관리제도 시범운영'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해 시범사업 사업장을 총 6개로 늘린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성과관리제도란 최근 3년 간 연평균 지정폐기물 100톤 이상 또는 일반폐기물 1000톤 이상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 폐기물의 원천감량 및 순환이용을 유도하는 제도로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일인 2018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