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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ASEM 회원국 보호무역주의 반대 목소리 내야"ASEM 경제장관회의 개회사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세 번째)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등 참석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 개회식에서 손을 맞잡고 활짝 웃고 있다. 2017.9.22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 경제 장관들이 다자간 무역 체제를 지원하고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는 통일된 목소리로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 개회사에서 "ASEM 경제협력체들은 자유 무역 협정의 최대 수혜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 경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보호무역주의는 강화하고 세계의 산업은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시기에 아셈 회원국들은 GDP의 60%와 무역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보여주는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또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면서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아셈 회원국들과 적극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996년 창설한 아셈은 아시아와 유럽 53개국이 가입한 협력회의체로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 교역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성을 지닌 지역협의체로 평가된다.

아셈 경제장관회의는 200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회의를 끝으로 일부 회원국 간 마찰로 중단됐다가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2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이번 회의에는 회원국 중 51개국 대표단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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