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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의원, 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유치 간담회 개최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유치하기 위해 모인 김포 검단 선출직 공무원들

김포와 검단의 선출직 공무원들이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김포·검단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갑), 신동근 의원(서구을)과 함께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방화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지하철 5호선 연장지역을 김포·검단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이진민 김포시의회 부의장, 이종수 경기도 철도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현재 김포 또는 고양을 노선연장 대상지역으로 ‘사전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내년 1월경 나올 예정이다.

홍 의원은 간담회에서 “도의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김포가 노선 연장지역으로 더 적합하다”면서 “고양의 경우 5호선을 이용해 서울에 진입하는 수요가 많지 않지만 김포와 검단은 인구 100만 광역도시급 교통수요가 있다”고 김포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김포 북부의 애기봉 등은 안보 관광자원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어 도시철도의 지속적인 수요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따르면 김포 행정구역 내의 도시철도는 설치부터 유지 및 보수까지 국가재정을 우선해 지원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가 존재한다.

특히 지난 7월 국회입법조사처까지 5호선 김포 연장비용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검토의견을 공개해 김포 연장 방안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반면 고양은 현행법상 접경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철도 등 각종 SOC의 우선 설치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호식 기자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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