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금융·증권
[시황종합] 외인·기관 동반 '팔자'에도 하락세 끊은 코스피외국인 1365억·기관 421억 순매도…8일만에 반등 달러/원 환율 7월11일 이후 최고…1149.1원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서도 코스피가 8거래일 만에 반등해 2370선을 지켰다. 달러/원 환율은 1150원선 턱밑까지 올랐다. 지난 7월11일 이후 두달 반 만에 최고치다. 전날보다 8.4원 오른 1149.1원에 마쳤다.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57포인트(0.02%) 오른 2373.14로 장을 마쳤다. 지난 18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 곡선을 그리던 지수가 8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이날 개인은 홀로 119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5억원, 421억원씩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장 시작 이후 외국인은 매도 폭을 계속 키웠고, 기관은 장 마감 직전 매도 폭을 약 1000억원에서 600억원 이상을 줄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0.81%) 내린 25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와 삼성물산이 약보합세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포스코,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올랐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15포인트(0.18%) 떨어진 648.09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억원, 12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9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20일(441억원 순매수) 이후 7거래일 만에 코스닥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신라젠, 휴젤, 바이로메드가 내렸다. 로엔과 코미팜, SK머티리얼즈가 약간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 7월11일(1151.1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4원 오른 1149.1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5일(1131.8원) 이후 사흘 만에 17.3원이나 올랐다. 미국의 트럼프 감세안으로 달러가 뛰고 국채가 급락하는 등 주요 시장이 급격하게 방향을 튼 영향을 받았다. 달러와 금리 기대감이 뛰어 오르면서 ‘변곡점’ 혹은 ‘유턴’이 일어났다고 블룸버그는 표현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