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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옥자' 봉준호 "칸 진출? 불타는 프라이팬 올라가는 생선의 느낌"

영화 '옥자'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봉준호 감독은 칸 영화제 진출 소감을 "불타는 프라이팬에 올라가는 생선의 느낌"으로 표현했다.

봉준호 감독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의 기자간담회에서 칸 영화제 진출에 대해 "두렵다"며 "감독 입장에서는 새 영화를 소개하는 데 있어 칸 만큼 영광스럽고 흥분되는 자리가 없는데, 동시에 불타는 프라이팬에 올라가는 생선의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관객들이 칸에 모여서 본인의 영화를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같이 나와있는 프로듀서 분들과 영화를 아름답게 완성시켰다고 자부하고 있기에 아름다움을 빨리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의 한 소녀 미자가 자신의 친구인 옥자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내용을 그리는 글로벌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으로 영화 팬들을 열광케 했던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영화는 오는 18일(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국내는 6월 29일 개봉한다.

뉴스1 DB © News1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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