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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4일부터 금촌서 감악산까지 2층 버스 운행
금촌역서 감악산 출렁다리까지 운행될 2층 버스

파주시는 14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 금촌역에서 감악산 출렁다리까지 2층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누적관광객이 77만명을 넘을 정도로 경기 북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났지만 대중교통이 부족해 차량 정체와 이용자 불편이 지속돼왔다.

이에 주말과 공휴일에는 서울 출퇴근 승객이 없어 운행하지 않는 2층 버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비수요시간대 파주시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노선 계획을 수립했다.

2층버스는 금촌역을 출발해 문산역과 적성전통시장을 경유해 감악산 출렁다리까지 가게 된다.

운행 시간은 금촌역에서 오전 8시와 9시 오후에는 12시, 1시, 4시, 5시에 1일 6회(주말,공휴일) 운행된다.

요금은 일반 직행좌석과 동일한 2500원(카드2400원)이며 다른 노선 및 지하철과 환승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2층 버스 운행이 지역경제활성화와 감악산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승객 편의를 크게 증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비수요시간대 운행되지 않는 2층 버스를 활용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며 “시민편의를 위해 도입된 2층 버스인 만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편리하고 친근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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