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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광견병 예방 위해 고봉산에 미끼백신 살포
고양시는 3개월 이상된 개에게 광견병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11월 6~9일 광견병 보유동물과의 접촉에 의한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봉산 등 산림지역과 한강변에 미끼백신을 살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미끼백신 살포는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야생동물이 좋아하는 먹이형태의 백신 7000개를 직접 살포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3개월 이상된 개 6048두를 대상으로 광견병 무료예방접종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내년도 상반기(4~5월경)에 광견병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견병은 개에게서만 전염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기본적으로 온혈동물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우, 너구리, 오소리 등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

또한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rabies virus)를 가지고 있는 개 또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 생기는 질병으로 발병 시 급성 뇌척수염으로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개에게 물렸을 시 검사와 치료를 해야 한다”면서 “개에 물렸을 경우 해당 구 보건소나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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