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28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28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 악화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구혜선이 활동을 재개한다.

17일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혜선은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사인회를 연다.

롯데 갤러리는 5월 웨딩 시즌을 맞이해 작가 17명의 신혼의 달콤함을 담은 ‘허니문 스토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혜선은 이번 전시회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21명에게 허니문 스토리 전시 도록에 사인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3월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를 진단받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구혜선이 맡은 정해당 역할은 장희진이 투입돼 촬영 중이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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