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스포츠 연예 영화
김혜수 "영화계 성희롱, 가해자 늘 있어" 소신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배우 김혜수가 전세계적으로 여성을 향한 영화계 내부 성희롱 문제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김혜수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영화계 성추문에 대해 "과도기고 과정에 있다. 지금보다 더 선진화 돼 있었어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해자는 늘 교묘하게 있다. 그럴 때 당사자, 관계자 등 주변이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준비돼 있어야 한다. 단순히 비난하거나 비판, 분노할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여배우로 사는 삶에 대해 "저의 세상, 저의 취향, 제가 판단하는 모든 것들, 영향 받은 모든 것이 이 일, 연기자로서의 삶의 연장선상에서 성장하고 발전한 것이다. 여배우로 사는 것은 제 인생 자체다. 그래서 그 의미를 규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미옥'(이안규 감독)은 은퇴를 준비하던 능력있는 범죄조직 언더보스 나현정이 복수를 노린 검사 최대식의 함정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누아르 영화다. 김혜수는 극 중 평범한 삶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하지만 결국 피할 수 없는 싸움에 맞닥뜨리게 된 나현정 역을 맡았다.

한편 '미옥'은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