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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지하철 집중배차 연장…택시 1만6천대 추가운행서울시 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교통대책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자중고등학교 고사장에 한 수험생이 택시를 타고 들어서고 있다. 2016.11.17

16일 수능시험날 수험생을 위해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이 2시간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은 평소 오전 7~9시에서 6~10시로 연장된다. 운행횟수도 28회 늘어난다. 예비차량도 16편 대기한다.

시내·마을버스는 오전 6~8시,10분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전 4~12시 택시부제를 해제해 1만6000여대가 추가 운행한다.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대가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서 대기해 수험생이 원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몸이 불편한 수험생이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한다. 장애인콜택시고객센터(1588-4388)에 7~15일 사전예약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도 요청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1·2급 지체·뇌병변이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수험생이다. 귀갓길도 도와준다.

시·자치구·공사 등의 시험당일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늦춘다. 수험장 인근 공사장에는 소음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구간은 차 진출입과 주차가 금지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전방위적으로 교통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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