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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떠나는 광주…인구 유출 6년째올 9월말까지 4661명 떠나, 20대 50% 전남도 5420명 유출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지역 인구가 2012년을 기점으로 해마다 순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호남지역 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 3분기 458명이 유출돼 9월말 현재 인구가 146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10세 미만(341명)과 70세 이상(135명)은 순유입됐지만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유출인구가 더 많았다. 20대가 533명, 50대 241명, 30대 72명 순이다.

광주의 올 들어 인구 유출은 1분기 2248명, 2분기 1955명 등 9월말까지 4661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20대의 비율이 51%(2354명)에 달했다.

광주 인구는 2011년 1279명 순유입을 마지막으로 △2012년 1825명 △2013년 2592명 △2014년 2977명 △2015년 9272명 △2016년 7898명이 유출됐다.

전남도 3분기에 1875명이 유출돼 인구는 189만 5천명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이 기간 50대 432명, 60대 290명, 40대 242명이 순유입됐다. 하지만 20대 1652명, 10대 500명, 10세 미만 256명 등이 순유출돼 전체인구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나주시(941명), 장흥군(282명), 무안군(99명) 등의 순으로 순유입됐다. 반면 목포시(686명), 여수시(578명), 광양시(503명) 순으로 순유출 폭이 컸다.

전남의 경우 2010년 1만61명을 시작으로 △2011년 5222명 △2012년 5054명 △2013년 2306명 △2014년 596명이 타 지역으로 순유출됐다.

2015년 전남 나주 혁신도시 등의 조성으로 3936명이 순유입돼 인구 증가를 기대했지만 지난해 다시 3205명이 전남을 떠났고 올해도 9월말까지 5420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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