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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위반 건강제품 온라인광고 80%이상이 '의료기기효과' 광고"소비자원 조사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온라인 광고 중 80% 이상이 사실과 다르게 의료기기로 오해할 수 있는 부당 광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건강·미용 제품 온라인 광고를 살펴본 결과 의료기기법에 금지된 광고는 142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의료기기가 아닌데도 의료기기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118건(83.1%)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21건이 마사지기·패치·팔찌 등이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

의자·베개·밴드 등이 자세·체형을 교정한다는 광고와 복대·찜질팩·안마의자 등이 통증을 완화한다는 광고는 각각 19건, 14건이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의료기기'가 아니라고 소비자원은 전했다.

의료기기법에 금지된 광고 중 '심의받은 내용과 다르거나 심의결과를 표시하지 않은 광고'은 21건(14.8%)이었다. 의료기기를 광고하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심의를 받고 그 결과를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건강·미용 관련 제품 판매 사업자의 부당 광고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 노력 강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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