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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최대 현안 '최저임금 상승·노동시간 단축' 꼽아중기중앙회 설문조사…정책 1순위는 '내수 활성화'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상당수 중소기업은 국내 경제가 처한 최대 현안으로 최저임금 상승과 노동시간 단축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월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국내 경제상황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7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최대 경제 현안(복수 응답)에 대해 67%가 최저임금 상승과 노동시간 단축과 같은 고용시장 변화를 꼽았다. 또 기준금리 상승이 63%로 그 뒤를 이었고 소비심리 위축 등 내수경기 침제 지속도 현안으로 평가했다. 

경제 정책 1순위에 대해서는 내수활성화가 51.3%로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기업 간 상생·불공정 거래 근절(28%), 소득·양극화 해소(27.7%) 순이다.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노동정책 변화의 부담 완화가 56.3%로 1위였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28%),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 강화(23.3%)의 두 배를 웃돌았다. 

대외 경제 이슈에 대한 추가 설문에서 '사드 관련 중국 개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59.3%로 부정적인 평가(31%)를 상회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 이슈에 대해서는 반대로 부정적 평가가 59.3%로 긍정 평가(25%)를 두 배 가량 앞질렀다. 미국 금리 인상 이슈에 대한 부정 평가는 75.7%로 다른 질문에 비해 답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소득주도와 혁신성장 정책이 성공하려면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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