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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어린이영화제 23일 구로서 개막30일까지 147편 상영…북한영화도 출품 "국내 미개봉 영화 대거 볼 수 있어"
지난해 열린 제4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서울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영화제인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는 한편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한다.

올해는 '영화는 내 꿈을 향한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3개국에서 출품된 644편 중 예심을 통과한 142편의 영화가 초청작 5편과 함께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구로·신도림CGV 등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장 르노가 출연한 7년의 제작기간을 거친 '바람의 형제들'이다. 폐막작으로는 한국영화 '우리들'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미개봉작들이 대거 상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편부문에서 △강아지가 슈퍼 히어로로 탄생하는 미국 영화 '로보 독' △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에 노미네이트된 '나의 혁명' △개와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으로 화제가 된 '벨과 세바스찬 2' △올해 뉴욕어린이영화제 개봉작 '리볼팅 라임' △인도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필리핀 청소년 영화 '맏아들 샘'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브라질 어린이 영화 '거울 속 소년' 등 다양한 작품들이 경쟁한다.

단편경쟁에서는 한국,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등으로 구분 상영해 나라별, 대륙별 문화적 특색을 즐길 수 있다.

경쟁부문과는 별도로 세계 주요 영화제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 가족영화·한국영화·북한영화 등 특별전도 마련됐다. 지난해 토니어워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브로드웨이 뮤지컬영화 '쉬 러브스 미',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집으로', '칠번방의 선물', 북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영리한 너구리' 등이 특별전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국, 일본, 호주,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 인도 등의 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함께 각국의 문화교류 방안을 모색해보는 국제영화포럼(29일),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영화, 연기를 배우면서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는 영화워크숍(27, 28일)도 마련됐다.    

30일 폐막식에서는 경쟁부문 시상식, 키즈무비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영화관람을 원하면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구로·신도림CGV에서는 6000원(주말 7000원), 구로아트밸리에서는 무료(성인 2000원)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워크숍 참가비는 1만원, 다른 행사는 무료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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