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2시14분께 광주-대구고속도로 하행선 남원IC 인근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전북경찰청 제공)© News1

3일 오전 2시14분께 광주-대구고속도로 하행선 남원IC 인근에서 A씨(53)가 몰던 11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11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앞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 B씨(70)도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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