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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사드 갈등 후 첫 中관광객 김해공항에 입국""한중 간 관계 정상화 및 항공 수요 회복 기대"
(에어부산 제공)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에어부산을 통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 이후 처음으로 김해공항에 입국했다.

13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달 베이징과 산둥성 국가여유국 회의에서 중국발 한국행의 단체 상품 판매가 부분적으로 허용된 이후 단체 비자 발급 여행객이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첫 사례다.

이들은 12일 칭다오발 부산행 BX322편으로 김해공항에 도착했으며, 15일 BX321편으로 칭다오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단체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 현지 여행사와 방송국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한중 간 사드 갈등 이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던 김해공항이 다시 회복되는 첫발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면서 "양국 관계가 조속히 정상화되는 것은 물론 항공 수요 회복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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