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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1100여편 운항 차질 인천공항…“위기관리 만전”전날 562편 이어 24일 오후 6시 기준 560편 지연·결항
성탄절 연휴인 24일 인천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카운터 앞에 항공편 지연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짙은 안개로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23일부터 무더기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24일에도 항공기의 지연·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공항에서 운항이 계획됐던 항공편 1281편 가운데 결항 12편, 지연 548편 등 총 560편의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전날 인천공항은 1070편 가운데 결항 58편, 회항 36편, 지연 468편 등 총 562편이 운항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까지 총 1122편의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은 셈이다.

오후 7시 현재 인천공항을 출발 예정이었던 항공편도 오후 11시30분 이후로 변경되는 등 지연 출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120명의 직원을 긴급 투입해 24시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 중이다.

또 법무부, 인천공항세관과 협조를 통해 입국심사장과 세관지역도 24시간 운영해 도착여객의 입국심사와 수하물 수취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했다.

공사 관계자는 "극심한 기상 변동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기관 및 항공사, 협력사 등과 함께 상황 종료시까지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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