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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AI 확산 막기 위해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전남 진도군청 (전남 진도군 제공)/2017.12.26

진도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을 막기위해 연말연시에 열기로 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전국적으로 AI 확산 우려와 선제적인 차단 방역을 위해 오는 31일 지산면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개최 예정인 해넘이 행사와 다음달 1일 오전 진도타워 전망대 등 6개소에서 열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현재 군은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소독이 어려운 방역 취약 지역 100㏊에 대해 농업용 드론 4대를 활용, 매주 1회 AI 유입 방지를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중점관리농가 13개소에 대해 방제 차량을 이용, 매일 축사 주변 소독과 함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전화예찰과 소독, 현수막 게첨 등 대대적인 차단 방역과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부터 진도대교 부근에서 24시간 가축 방역 거점소독시설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도대교에서 스팀 방역기도 함께 운영할 ㅇ정이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열어 새해를 맞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려 했지만 AI 여파로 부득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청정 진도군을 지켜내기 위해 방역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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