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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첫둥이 산모 "마음 따뜻한 착한아이로 키울게요"[출산 인터뷰]산모 장혜라씨 "너무 행복해" 소감
2018년 무술년(戊戌年) 대한민국 첫둥이를 출산한 산모 장혜라(31)씨는 1일 출산 직후 <뉴스1>과 인터뷰에서 " 아이를 똑똑하기보다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신 사실을 알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우리 아이를 똑똑하기보다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2018년 무술년(戊戌年) 대한민국 첫둥이를 출산한 산모 장혜라(31)씨는 1일 출산 직후 <뉴스1>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출산 소감을 밝혔다. 장씨는 "아이가 무술년 첫둥이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태어났다"며 "지금 이 순간 엄마와 아빠 아들로 태어난 아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새해 첫둥이는 장혜라씨와 남편 김선호(29)씨 연상연하 부부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3.43㎏의 건강한 남자아이다. 태명은 '마음이'로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장씨는 "태명은 너그럽고 착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남편이 정했다"며 "똑똑한 아이보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라는 더 좋은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상반기 임신을 알게 된 장씨는 '행복했지만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하지만 출산 직후 아이를 가슴에 품자 출산 통증을 잊은 채 옅은 미소를 보였다. 장씨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은 행복을 결정하는 삶의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마음이를 그런 아이로 키우겠다.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분만실 앞에서 마음을 졸이며 첫아기 탄생을 기다렸던 남편 김선호씨도 "기분이 얼떨떨하면서도 행복하다. 아이가 그저 착하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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