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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12월 중국제외 전지역 고른 성장
하나투어 12월 해외여행객수요

사드(Thaad) 문제로 중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해외여행수요가 전년 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12월 해외여행수요(항공, 국내 제외)는 35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했다.  

모두투어도 지난해 12월 17만 5000명의 해외여행 (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과 10만 3000명의 항공권 판매로 전년대비 각각 18.3%, 27.3%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지역별로 보면 하나투어는 일본(44.8%)  동남아(34.1%)  중국(9.7%)  남태평양(4.7%)  유럽(4.5%) 미주(2.2%)의 순을 보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미주(▲38.2%), 유럽(▲35.8%), 동남아(▲34.0%), 일본(▲31.3%), 남태평양(▲10.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장거리 지역의 고른 성장은 ‘미주의 대형 단체 여행 수요 증가’ 와 ‘유럽의 한나라를 깊이 여행하는 모노여행의 수요 증가’ 그리고 ‘방학맞이 개별자유여행객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하나투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지역 Top10은 오사카(21.5%) 베트남(7.5%) 태국(7.3%) 북규슈(6.8%) 도쿄(5.5%) 필리핀(5.3%) 홍콩(5.3%) 싱가포르(4.7%) 대만(4.4%) 서유럽(3.7%) 순이었다. 

전체 송출객수(항공, 국내 제외)는 366만 2000여 명으로, 2016년 전체 대비 20.4%의 인원성장을 나타냈다.  

모두투어는 지역별로 동남아가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본과 유럽 또한 20% 가까운 성장으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다만 중국의 경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가운데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중국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최근 3개월 동안 낙폭을 급속히 줄이며 정상화 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면서 “원화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로 인해 올해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은 지속될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하웅 기자  HAUNG8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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