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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 중단된 무안∼中 장시성 전세기 운항 재개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현지 방문해 교류협약
임명규 의장을 단장으로 한 전남도의회 대표단이 지난 10일 중국 장시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루신셔(鹿心社) 당서기와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장시성 난창공항 간 전세기 운항이 재개될 전망이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임명규 의장을 단장으로 한 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10일 중국 장시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루신셔(鹿心社) 당서기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도의회와 장시성 인민대표대회 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은 지난 2017년 4월 전남도와 장시성이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비망록에 서명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지만 사드 갈등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화해 분위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특히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 무안공항과 장시성 난창공항간 전세기 운항 재개를 요청한 임 의장의 제안에 루신셔 당서기가 "전세기 운항재개를 전격 수용하고 정기 직항로도 검토하겠다"고 답하면서 양 지역간 협력사업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양 지역은 경제·통상·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2018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에 장시성 예술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청자축제와 장시성 징더던국제도자기박람회에 양측이 상호 참여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임명규 의장은 "양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전세기 운행 재개 합의를 계기로 양 도시가 상호 배려하는 마음으로 교류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관계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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