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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경연장 '월드IT쇼' 내일 개막미래부 '제10회 월드IT쇼' 24~27일간 코엑스서 개최
지난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6' SK텔레콤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5G를 이용한 모션인식 로봇을 시연하는 모습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증강현실(AR) 등 최신 ICT 기술동향과 제품을 살펴보고 산업혁신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가 24일 막을 올린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최신 ICT 제품·서비스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월드IT쇼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월드IT쇼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Transform Everything)'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ICT 기반으로 달라지는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국내외 주요기업의 최신 ICT 기술 전시회를 비롯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각종 세미나와 우수기업에 대한 정부 포상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국내 주요 기업들이 AI,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 최신 ICT 기술을 뽐낸다. SK텔레콤과 KT는 96개로 가장 많은 부스를 꾸려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8'을 전시하고 LG전자도 G6와 LG워치 등의 다양한 단말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해 18개국 452개사가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57개국에서 최대 500여개 기업이 1500부스를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관람객도 지난해 12만명보다 많은 2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리더들의 전문강연과 세미나도 진행된다. 과거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 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 데니스 홍 UCLS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 등이 무대에 올라 대중들과 소통한다.

아울러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ICT 비즈니스 상담회도 이뤄진다. 특히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ICT 로드쇼 등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된 국내외 기업간 공급계약도 이번 월드IT쇼 기간동안 체결될 예정이다.

이밖에 울트라슬림 월페이퍼 OLED 기술을 만든 LG전자에 대한 '멀티미디어 기술 대통령상' 시상식 등도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제4차 산업혁명은 산업지형도, 고용구조, 생활 방식 등에서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해 민관이 협력하면 스마트코리아 강국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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