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에너지·중공업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국내 첫 제로에너지 인증…"취득세 15% 감면"기업지원허브·아산도서관 에너지자립률 20~27%까지 높여
판교제로씨티 조감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이 단생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준공된 판교 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와 아산 중앙도서관이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본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태양열 등 친환경공법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건물로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1등급(자립률 100%)에서 5등급(20%)으로 나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 후 예비인증은 10건 있었지만 실제 준공된 건축물에 부여하는 본인증은 이번이 첫 사례"라고 말했다.

기업지원허브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고단열·고기밀 삼중창호, 차양일체형 외피, 방위를 고려한 창면적비 등 패시브(Passive) 건축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자립률이 20.2%에 달한다.

또 2015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던 아산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교육·문화시설로 지열·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27.77%까지 높였다.

국토부는 두 건물에 대해 앞으로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통해 최적화된 에너지관리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취득 건축물에 대해 최대 15%의 취득세 감면을 적용해 건축주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