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농어업·임업
1월 농식품 수출 5억5700만불 '최대'…사드 해빙 이어가나아세안, 농식품 제1 수출시장 등극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수출되는 버섯의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1월 농식품 수출이 5억5700만달러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新)남방정책 대상인 아세안이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떠올랐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8년 1월 농식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5억5700만달러로 2015년 1월(4억9400달러) 이후 같은 달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아세안 지역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1억1300만달러로, 1억1000달러(13.6%)를 기록한 일본을 제치고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아세안 수출이 호조를 보였던 것은 딸기‧배 등 과채류 수출 증가와 매운맛 라면 인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베트남(4100억달러, 49.9%)과 인도네시아(1800억달러, 55.4%)의 급증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 등으로 수출이 10%나 감소한 중국은 유자차·맥주 등의 수요 증가로 지난달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8.0% 늘었다.

농식품부는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인식이 좋아짐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망 80여곳에 상설 판매관을 구축하고, 젊은 인구층을 공략할 수 있는 간편식‧영유아식품 등 맞춤형 상품개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