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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뉴코아 아울렛 10층 화재…2시간 넘게 불길 못잡아
9일 오전 울산 남구 삼산동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차량등 소방장비 16대와 소방대원 48명을 투입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56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10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2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화재 초기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화재가 난 10층 내부의 불길이 더 거세지고 검은 유독 연기도 외부로 더 많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화재 진압 중인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10층 내부의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며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확한 이유를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불이 난 건물 10층은 볼링장 입점을 앞두고 인테리어공사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목재 등 볼링장 인테리어 공사 자재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나자 화재 현장에 2분만에 화재 진압차량등 소방장비 16대와 소방대원 48명을 투입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차를 동원해 화재가 난 10층 유리를 깨고 진입해 건물 내에 있던 2명을 긴급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오후1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진압과정에서 유리창 조각들이 아래로 떨어지고 인근 건물로 불이 옮겨 붙을 가능성에 대비, 주민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다.

남구청은 12시 30분께 불이난 남구 달동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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