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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원, 인삼농가 애로사항 해결 위한 기술교육
인삼뿌리썩은병에 걸린 인삼의 모습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파주농업기술센터에서 인삼 재배농가의 숙원인 인삼뿌리썩음병 발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제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도내 인삼 재배농가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삼뿌리썩음병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기원은 방제전문가 ㈜바이오쉴드 대표 유성준 박사를 강사로 초청, 인삼뿌리썩음병의 예방과 방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했다.

유 박사는 인삼뿌리썩음병의 예방과 방제를 위해 형태적 특성, 발병증상 진단방법, 예정지관리방법 등 다양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경감대책을 소개했다.

특히 인삼뿌리썩음병 발병 억제를 위한 핵심사항으로 ▲예정지의 이전 재배이력 파악 ▲표준 재배법에 의한 예정지 관리 ▲미숙퇴비와 축분사용 금지 등을 강조했다.

김순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인삼 재배농가가 보다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산학연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인삼뿌리썩음병을 근본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원은 지난해 인삼뿌리썩음병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도록 원인균인 실린드로카폰 데스트럭탄스와 푸사리움 솔라니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한호식 기자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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