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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철수설 후폭풍' 지난달 내수 5804대로 48.3%↓
한국지엠 군산공장 전경.© News1

한국지엠(GM)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5804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48.3% 감소한 것으로 군산공장 폐쇄 이후 철수설 등이 불거지면서 판매에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5804대, 수출 3만921대를 포함 3만67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내수와 수출이 각각 48.3%, 5.6% 감소한 가운데 전체로는 14.2% 줄었다.   

내수 기준으로는 폐쇄가 결정된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크루즈와 올란도의 판매가 크게 줄었다. 234대가 팔린 크루즈는 전년동월대비 52.0% 줄었으며 올란도도 365대로 23.3% 감소했다.

사실상 두 차종이 단종을 앞둠에 따라 한국지엠은 재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를 이어가면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를 동원해 판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수에서 경차인 스파크는 2399대, 말리부는 1161대가 판매됐다. 두 차종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3%, 21.3% 판매량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 시장에서 25.1% 감소한 739대의 판매량 기록한 트랙스는 해외 시장 수출로 1만9505대를 기록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부사장은 "장기적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도 쉐보레 제품을 믿고 구매해준 고객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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